광명건강

좌뇌 우뇌의 통합적이용

광명건강 2020. 3. 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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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 우뇌의 통합적이용
 
남대문의료기 광명건강에서 송년모임 초청세미나를 12월 27일(금)에 실시한다
강사 선생님은 목세균선생이시다.
목선생님은 정신관련 건강법에 많은 체험과 지식을 겸비하신 분으로 여러 자연건강단체들의 회장과 고문직을 겸하고 있다.

EFT 감성자유기법을 주제로 한 시간이상 이론과 실습이 이어지는데
팔 다리 허리 등 온몸의 만성 통증에도 즉석에서 효과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며칠전 제가 매장(남대문의료기 광명사)에 있었는데
어떤분이 저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구서 이명에 대해서 물어왔다.
그래서 이번 송년세미나에 올수 있냐고 물었더니  오겠다고 한다
EFT감성자유기법으로도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지 궁긍하다.
이명이 신기허손에 의한경우는 상당한  시간동안 신기를 돋워주는 방법이 필요하다.
예컨대 쌍둥이 무연뜸을 2주이상 떠주어야 하는데 EFT로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다 
 
감성자유기법(emotional freedom techniques )은~
뇌에 각인이 되게하는 확언과 주요경혈을 두드려주는 고타법,
그리고 이를 좌우뇌에 통합적인 연결성이 관건인 요법이다.
대뇌  좌우의 개별적 특성을 공간과 시간, 그리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로, 문과와 이과, 행복과 불행으로도
새롭게 설명해보고 싶다.
아래 그림은 좌뇌 우뇌 학습법을 설명하는 웹페이지에서 따 온 것이다
 
 


아래 그림은  좌우뇌의 연결성을 돕는데도 활용하는 시그마 눈 운동법이다
이후 설명은 좀 있다가 계속합니다ㅡ
-- 좌우 뇌 특성을 다루는 인터넷 자료들을 먼저 좀 소개합니다.
 
여성과 남성의 뇌 기능분류

보통 뇌에서 두정엽 같은 부위는 이과에 뛰어난 영향을 주는 뇌의 부위로써

계산,공간지각력,논리적 판단 등을 담당한다.

부분은 선천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더 좋다고 한다.

그래서 남성이 자동차 주차를 기본적으로 잘하고 운전등을 잘하는 것이다.

 

그리고 측두엽 같은 언어 이해능력은 여성분들이 더 뛰어난다.

그러기 때문에 말의 이해도, 분위기파악 능력 등은 여성이 매우 뛰어난다.

그래서 많은 여성분들이 "남자들은 왜이렇게 둔한지 모르겠어" 라고 한다.

이것은 과학적으로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다.

 

조금 더 설명하면,

좌뇌쪽은 이과 우뇌쪽은 문과쪽으로 볼수도 있다.

누군가에게 공감하고, 이해해주는 능력 그리고 말을 빠르게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인 우뇌는 선천적으로 여성분들이다.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능력도 여성이 더 뛰어난다.

하지만, 수학적 능력, 과학적 분석, 논리적 분석 같은 비교적 이과에 가까운 좌뇌는 남성분들이 더 뛰어난다.

 

 

행복은 좌뇌, 불행은 우뇌

 

만족이란 감정은 소비자 자신이 느끼는 행복 혹은 불행의 감정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행복이나 불행에 대한 감정은 서로 다른 뇌 부위를 활성화시킨다.

1989년 데이비슨과 폭스(Davidson and Fox)는 귀여운 아기 사진을 본 피실험자들의 뇌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과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스캔한 결과, 좌측 전두엽피질이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반면에, 흉하게 일그러진 기형아 사진을 볼 때 우측 전두엽피질이 활성화되었다.

웃기는 비디오 영상을 보여주고 긍정적인 감정을 평가한 결과 좌측 전두엽피질이 활성화된다.

반면에, 부정적인 감정과 불쾌한 비디오 영상은 우측 전두엽피질을 활성화시켰다.

결국 사람의 뇌는 행복한 감정을 갖거나 긍정적인 상황에 접했을 때는 좌측 전두엽피질이, 불행한 감정이나 부정적인 상황에 접했을 때는 우측 전두엽피질이 활성화되어 서로 다른 뇌 부위가 활성화된다.

 

2007년 발로티가라(G. Vallortigara) 연구팀은 뇌에서 발생된 행복과 불행의 감정이 어떻게 진화되어왔는지를 보여주었다.

이들은 개에게 개 주인, 낮선 사람, 고양이 그리고 낮선 위압적인 개 등 4가지 자극을 보여주고, 개의 꼬리를 흔드는 비대칭 현상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개 주인처럼 기분을 좋게 만드는 상황에서는 꼬리를 보다 더 우측으로 가도록 흔든다.-->좌뇌적인 활동결과 

반면, 고양이나 위압적인 개처럼 기분을 안 좋게 만드는 상황에서는 보다 좌측으로 꼬리를 흔든다는 것을 알아냈다.

즉 우측 꼬리를 움직이도록 한 좌뇌는 긍정적이고 다가가는 느낌에 반응한다.

반대로 좌측으로 꼬리를 움직이도록 한 우뇌는 부정적이고 기피하는 느낌에 반응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로 미루어볼 때, 사람의 뇌는 유전적으로 행복하거나 불행한 감정에 대해 서로 다른 감정체계를 활성화시키도록 진화되었다고 하겠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행복은 좌뇌, 불행은 우뇌 - 만족의 심리학 (멍청한 소비자들, 2015.05.20, 범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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