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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신경 마비에 대한 개념정리(구안와사)

안면신경마비

by 광명건강 2020. 3. 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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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신경 마비에 대한 개념정리]

     

    [ 정 의 ]
    얼굴의 한 쪽 부분에만 마비가 일어난 것 -
    안면근을 지배하는 운동신경을 안면신경이라 말하지만, 미각과 타액분비에 관여하는 신경섬유다발인 중간신경을 포함하여 안면신경이라 한다.
    안면신경 마비는 안면신경(제7번 뇌신경)이 손상을 입었을 때 일어나는 운동성 마비증상이다.
    안면신경이 경유돌공을 지나 손상을 받으면 그쪽의 표정운동은 정지하나 안면의 감각은 삼차신경(제5번 뇌신경)의 지배하에 있으므로 안면에 통증은 나타나지 않는다.
    안면신경의 손상이 안면신경관 내에서 일어나면 그 위치에 따라 표정근 마비 외에도 미각장애, 타액분비 장애나 청각장애(등골근의 마비), 누선분비장애가 나타난다.


     


    [ 원 인 ]
    안면신경의 손상이나 이상 팽창에 대한 주위의 압박에 의하여 발생
    신경팽창은 바이러스나, 자가면역질환에 의하거나 관자놀이를 지나가는 안면신경의 팽창된 부분이 압박받아 혈류량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경향이 많다.

    [ 증 상 ]
    - 눈꺼풀 근육 포함 얼굴 한쪽이 갑자기 마비됨
    - 마비가 일어난 쪽 귀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 마비된 쪽 얼굴이 평평하고 무표정함
    - 웃거나 찌푸리면 얼굴이 일그러짐
    - 입맛이 변하고, 침이나 눈물이 조절되지 않음

    [ 합 병 증 ]
    - 눈을 적절히 감지 못하여,
    먼지에 노출되어 눈에 상처가 나거나 눈이 건조해짐
    (만약 눈을 제대로 보호하지 않으면 각막에 궤양이 일어날 수 있음)

    [ 진 단 법 ]
    - 자가 진단으로 이상여부 관찰
    혀 내밀기 : 혀를 반드시 내밀기 어려움
    휘파람불기 : 휘파람 소리를 내기 어려움
    - 안면신경을 압박하는 요소를 확인하기 위한 컴퓨터 단층 촬영

    [ 치 료 경 과 ]
    - 위험한 질환은 아니며 신경손상 정도에 따라 회복 정도가 다름
    - 증상은 점차적으로 나아지며 회복기간도 다양해서 수개월이 걸리는 경우가 있음
    - 안면마비가 경미한 환자는 수개월안에 완전 회복되며, 마비가 심한 환자도 80-90% 정도는 완전히 회복됨
    -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환자는 얼굴모양과 근육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수술을 하기도함

    [ 치 료 법 ]
    - 일반적으로 통증이 있으면 하루에 두 번 정도 찜질을 15분정도 함.
    (찜질 중에는 눈을 감음)
    - 눈을 깜박일 수 없으면 보안용 안경을 이용해 눈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하고, 눈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점안액을 사용함.
    - 밤에는 눈을 감아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하고 눈을 촉촉하게 하기위해 눈에 패치를 붙이기도 함
    - 근육힘이 회복되면 하루에 15-20분 정도 안면 맛사지와 안면 운동을 함.
    (특히, 안면지압법 중 광명의학에서 접근하고 있는 두개골 지압법 응용.)
    - 거울 앞에서 눈을 깜빡이거나 웃거나 찌푸려보며 표정운동을 실시.
    - 입안을 깨끗이 하기 위해 가능한 한 이를 자주 닦음.(하루 5회 이상) <


    [ 약 물 요 법 ]
    - 전문인의 지시에 따라 보안용 점안제를 사용
    - 신경의 염증과 부기를 감소시키기 위해 부신피질 호르몬제 사용

    [ 기타 생활상 유의사항 ]
    - 안면신경마비에는 휴식이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표정이 부끄러워도 심리적인 감수 범위 내에서 자주 사회와 접촉하여 치료에 대한 유인요인을 제공받는 것이 좋다.

     

     

     

    *본 자료는 광명자연건강학회(www.kmhealth.co.kr)의 학술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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