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관절염의 진전]
체중 증가에 대한 부하를 많이 받고, 활동량에 따라 무리가 되기 쉬운 무릎은 넘어지거나 불안정한 자세에서 충격을 받으면 관절 이상이 빈번히 나타나고, 노년에 접어들면서 관절을 감싸고 있는 연골이 닳아 퇴행성 관절염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무릎 관절의 이상이 있는 경우를 종합적으로 관찰해 보면 척추와 골반이 변형되어 있는 사람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이는 신경 전도가 원활하지 않고, 골반의 변형으로부터 장기의 기능이 부조화를 일으켜 염증성 체질로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여러 조건이 신체적인 불안정 상태일 때 무릎의 이상은 쉽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관절염의 종류와 관절 손상의 진전
①외상성 관절염-관절의 작동 부위에 과도한 부하가 걸리거나, 외부의 충격으로 관절이 손상된다. 이때는 관절낭이 비후(肥厚)해져 운동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②임독(淋毒)성 관절염-임균(淋菌)의 감염으로 관절에 통증과 열이 높다. 갑자기 관절이 붓기도 하며, 심하면 전신에 농독증(膿毒症)이 퍼져 생명이 위험하며, 낫은 후에도 부분 관절에 강직이 나타나기도 한다(*이와 비슷한 경우로 결핵성 관절염이 있다.)
③비특이성 관절염-포도상 구균이나 연쇄상 구균 등이 외부로부터 전염되거나 몸의 염증 부위와 가까운 곳에 있는 관절 부위에 전염되어 나타난다.
④류머티즘성 관절염-전신성(全身性) 질병으로 습기가 많고 채광이 좋지 않는 환경에서 다발 된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약 4배 가량이 많고, 여러 관절에서 동시에 혹은 대칭적으로 통증이 나타나며 열이 동반된다. 류머티즘이 진전되면 심장판막증이 나타나기 쉬워 심장병 예방을 생각해야 한다.
⑤퇴행성 관절염-노화 현상이 나타나면 칼슘(Ca)과 인(P)의 부족으로 그물망 모양의 뼛속이 충일하지 않아 골다공증이 나타나고, 관절의 연골의 탄력성이 낮아져 관절이 닳아 염증을 일으킨다.

※ 관절에 이로운 생활 요법
※ 관절의 휴식을 위한 부목 교정 요령
*본 자료는 광명자연건강학회(www.kmhealth.co.kr)의 학술자료입니다.스크랩시 출처를 밝히세요
| 무릎과 하지 단련법 (0) | 2020.04.03 |
|---|---|
| 무릎관절염의 진전 (0) | 2020.04.03 |
| 무릎 관절주의 근건 이상 (0) | 2020.03.07 |
댓글 영역